<섬 안의 섬, 그 안의 더 많은 바다, 그리고 그 안의 더 많은 섬들>

기억 속에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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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여자. 순환, 반복 속에 그의 기억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영화의 흑백 장면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는 제목처럼 어딘가 갇혀있는 듯한 주인공과 겹쳐져 보인다. 그에게서 색을 빼앗아 간 것은 과거의 기억이다. 여전히 선명한 색(色)의 세상으로의 탈주가 불가능해 보이는 그 기억 속에서 여자는 방황하고 있다. 흑백과 컬러의 대비, 감각적인 컷 전환 등을 통해 인물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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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미쟝센의 미쟝센 국내초청(2016, 대한민국)
제50회 대종상단편영화제 본선진출작(2013, 대한민국)
제13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상영작(2013, 대한민국)
제1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2013, 대한민국)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경선(2013, 대한민국)

감독

김지영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안양예고, 성결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느리지만 꾸준히 영화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균형있는 삶을 지향하고 타인의 시선보다는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일어나는 현상보다는 그것을 받아드리는 캐릭터를 관찰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여행과 술과 사람을 무척 사랑하기도 합니다.

출연

이시원

👁‍ 1,490회 열람| ⚡ 10번 공유| 👍 좋아요 1건| ❤ 4명 찜| 💬 2회 리뷰 참여 (⭐만족도 4|🦾성평등 지수 5|👥다양성 지수 4)

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1490| 👍 1 | ❤ 0 |💬2 (⭐4)

섬 안의 섬, 그 안의 더 많은 바다, 그리고 그 안의 더 많은 섬들

감독 김지영 |2013년|대한민국|15분|스릴러/공포|실험 | 15세 관람가

언어

한국어

자막

영문

관람가능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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