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다큐를 본것만 같은 느낌. 정확한 메세지 전달.
닉네임
박장군 |
작성시간 2021-08-26 10:33:49|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박완서선생님을 기억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1년에 돌아가셨는데, 왠지 최근까지 살아계셨던 것처럼 느껴집니다.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이 노래를 씩씩하게 부르시는 80세의 이용수할머니의 목소리가 쟁쟁하게 울립니다. 젊은 시절의 정의기억연대 윤미향씨와 구호를 함께 외치던 이용수 할머니가 어쩌다 원수가 되었는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닉네임
리사 |
작성시간 2021-04-07 01:29:10|
⭐만족도 7|
🦾성평등 지수 8|
👥다양성 지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