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증오했던 부모님을 이해하는 과정에 있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자하는 학생입니다. 작품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제게 있어 감독님은, 그저 '예술가'입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은 자폐적이었던 제 유년기를 지나, 감독님처럼 제 서사를 냉정하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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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 |
작성시간 2022-11-18 19:26:26|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목소리만으로도, 마음이 아픈 느낌. 어쩌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투박한 듯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큰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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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_suya |
작성시간 2022-03-02 17:51:35|
⭐만족도 8|
🦾성평등 지수 8|
👥다양성 지수 8|
전달형식이 특별하다.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과 내가 원했던 사랑의 방식이 다르다. 그냥 인정하고 공감해주면 될텐데,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일까. 그래도 이제 털어놓았으니 조금은 다른 관계로 나아가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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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
작성시간 2021-10-27 09:06:51|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표현방식도 신선한 충격을 주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굉장히 마음에 남는다. 마음의 남은 상처를 언어로 표현하기 까지의 시간을 담아낸 작품.. 뭔가 보면서 압도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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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잡초 |
작성시간 2021-04-30 17:54:51|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7|
👥다양성 지수 7|
스토리는 특별하지 않지만 전달 방식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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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
작성시간 2021-04-08 01:12:22|
⭐만족도 5|
🦾성평등 지수 5|
👥다양성 지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