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본 이 영화는 "귀엽다"는 느낌을 줬다.왜 아직도 제자리지? 하는 마음이 들 때, 이 영화를 본다면 바뀌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그리고 '혼자서는 불가능한 것이, 함께 했을 때 가능해지는 아름다움 순간을 위하여.'라는 제작의도가 잘 느껴졌다. 

닉네임 바바밮 | 작성시간 2021-11-11 12:45:33| 수정시간 2021-11-11 12:47:49|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한예종 역시 예쁘고 자유롭고 활기차네요!첫 째 장면부터 웃음 분출. 남자들의 단순함과 더러움 웃겨요. 그런데 유머로 그쳐서 다행이에요.  학교 행정실과 조교들의 민원대응 자세도 넘 실감나요. 토스토스 ㅋㅋ. 그런데 사건 대응엔 일사천리네요. 실랄합니다. (교직원 노조 파이팅!) 아, 사소함이 발단이 되고 이렇게 험악해지는군요. 초딩교실에서도 그렇게 함부로 자신의 편견을 신념화해서 나불대면 안되는데...우리 대학에선 아직도 매우 빈번한 일인가봐요.  어떻게든 항의표시를 해야해요. 째려보고 발언하고 사과요구하고요.  좀 싸가지 없다한들 안 하는 것 보단 백배천배.  성인답게 냉정하고 우아하게 하는 게 최선이긴 하겠죠? 

닉네임 박이불 | 작성시간 2021-06-19 11:43:14|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9| 👥다양성 지수 8|

연대하는 힘은 실로 위대하다. 함께 했을 때 우리는 강해질 것이고 세상은 바뀔 것이다.

닉네임 야호 | 작성시간 2021-05-04 01:40:56| 수정시간 2021-05-04 01:41:14|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당당하고 유쾌하게 나아가는 여성들! 영화의 스틸컷처럼 경쾌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라 좋았어요👍

닉네임 벚꽃이흩날리는운동장 | 작성시간 2021-04-15 13:52:24|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7|

사회를 바꿔가는 영화라 좋았습니다!

닉네임 바밤바 | 작성시간 2021-04-11 03:48:03|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