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떠올리는 감상들을 철저하게 깨부수는 돌직구 같은 영화 . 당사자의 목소리로 '병증'임으로 고백하며, 그 병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 지를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있는데 정신이 확 하고 드는 기분이다. 그렇지, 병은 고치고 치료하고 다시 재발하지 않게 잘 관리하고 그러면 되는 것이지. 어딘가 이 목소리들이 필요한 이들에게 꼭 가 닿았으면 좋겠다.

닉네임 도레미솔라 | 작성시간 2021-04-12 00:46:07|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8| 👥다양성 지수 9|

솔직한 기록

닉네임 맛집탐방! | 작성시간 2021-03-24 22:22:07| ⭐만족도 3| 🦾성평등 지수 5| 👥다양성 지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