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지났을 공간과 시간들. 어디 도망갈 데도 없이 그 모든 시간들을 맨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연희의 찡그린 얼굴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영화를 보고나니 제목이 훨씬 더 좋게 느껴진다. 말없이 추는 춤, 말없이 추는 춤....

닉네임 bing_suya | 작성시간 2021-04-05 01:47:44| ⭐만족도 8| 🦾성평등 지수 8| 👥다양성 지수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