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엄마'와 관련된) 기억에 갇힌 여성의 삶이란 것은 굉장히 다양한 방식으로 재현되는 소재인데, 또다른 색깔의 영화를 본 것 같다. '실험영화'라고 하기에는 다소 친절한 방식으로, '극영화'라고 하기에는 또 꽤나 실험적인 방식으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작품. 주인공에게 조금은 숨구멍이 트여진 채로 끝나기를 바랬는데, 그런 것 같지는 않은 결말이 조금 답답하고 우울하다.

닉네임 bing_suya | 작성시간 2021-04-11 19:02:08| ⭐만족도 5| 🦾성평등 지수 5| 👥다양성 지수 3|

혼란스럽다....

닉네임 맛집탐방! | 작성시간 2021-03-23 15:25:02| ⭐만족도 3| 🦾성평등 지수 4| 👥다양성 지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