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지'가 입고 싶을 뿐이라고.. 이렇게나 단순한 바람에 붉은 피가 뚝뚝 흘러야 하는 잔혹(!)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마지막 액자 속 사진이 '성인'으로 변하는 것 마저 섬뜻) ... 목소리 연기는 조금 아쉽다.

닉네임 튼튼이 | 작성시간 2021-03-29 10:54:09| ⭐만족도 7|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