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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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대한민국 | 20분 | 극영화 | 드라마 | (대사) 한국어 | (자막) 영어

오래된 시계

다양성평등 지수

작품 안내

할머니는 오래된 괘종 시계가 고장난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괘종 시계를 고치기 위해 시내 시계방으로의 멀고 낯선 여정을 떠난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너무 오래 되어서 고칠 수 없다’는 것뿐. 시계는 이미 그 기능을 다 했지만, 할머니는 결국 집에 돌아와 고장난 시계를 다시 벽에 건다.

할머니의 집에는 괘종 시계 말고도 오래된 물건들이 가득하다. 이미 빛이 바래버린 라디오, 안경, 선풍기, 가족사진, 같은 것들. 그리고 그 물건들은 할머니와 오랜 시간을 보냈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어떤 ‘역할’들을 수행하고 있는지 모른다.

오래된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수상 및 상영 이력

  • 제12회 서울노인영화제 단편경쟁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회 1인가구영화제 섹션3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9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대학부 상영(2019, 대한민국)

감독

유지민
1992년 3월 서울 출생으로 영화 편집을 전공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실기전공으로 석사과정 진학 중이다. <오르막길> , <헤어지기위하여> ,<오래된시계>, <어느겨울날(가제)> 총 4작품의 연출을 하였고 <오래된시계>는 세번째 연출작이다.

출연

스탭

각본유지민
프로듀서이지연
미술최우영
사운드고영재
조명윤해상
편집유지민
촬영김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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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매거진

3.5

총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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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하고 고요하게 또 때로는 아슬아슬하게 계속되는 할머니와 시계의 여행. 뭐랄까, 할머니판 &lt;콩나물&gt;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려나. ... 물론 그만큼 엔딩은 쓸쓸하고 적막하다. 이러쿵 저러쿵 훈계하지 않으며 '나이듦'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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