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틸컷
GTE_12

2019 | 대한민국 | 11분 | 다큐멘터리 | 애니메이션 | (대사) 한국어 | (자막) 없음

뱃속이 무거워서 꺼내야 했어

다양성평등 지수

작품 안내

<뱃속이 무거워서 꺼내야 했어>는 감독이 자신의 엄마를 인터뷰한 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낸 다큐멘터리다. 딸(감독)은 과거를 잊지 못하고, 엄마는 잊고 싶어 한다. 가족으로 함께 살았지만, 그들은 각자의 언어를 만들어 홀로 향유했다. 그들은 과거와 현재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어떤 경험들은, 아무리 잊고 싶어도 내 몸 가운데에 턱 박혀 도무지 소화되지도 토해지지도 않는다. 감독은 “나를 위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뱃속 깊숙한 곳의 응어리를 짚고 넘어가야 그 다음의 작품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한다. 영화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그 깊고 오래된 응어리를 끄집어낸 감독과, 나의 과거를 함께 가서 안아주고 싶어진다.

수상 및 상영 이력

  • 시청자미디어대상, 우수상(2018)
  • 제11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내경쟁부문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1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다큐쇼케이스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3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초이스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4회 대한민국대학영화제 본선 진출작 - 경쟁작 상영(2019, 대한민국)
  • 제18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한국구애전 상영(2018, 대한민국)
  • 제7회 토론토한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상영(2018, 캐나다)

감독

조한나
한국예술종합학교 다닌다.

출연

스탭

사운드조한나
편집조한나
촬영조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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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매거진

4.0

총 6개의 리뷰

★ 작성하기
2022.11.18

가장 증오했던 부모님을 이해하는 과정에 있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자하는 학생입니다.&nbsp; 작품 정말 잘 보고 갑니다.&nbsp;제게 있어 감독님은,&nbsp; 그저 '예술가'입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nbsp;조금은 자폐적이었던 제 유년기를 지나, 감독님처럼 제 서사를 냉정하게 풀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2022.03.02

목소리만으로도, 마음이 아픈 느낌. 어쩌면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투박한 듯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큰 울림을 준다.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스포일러가 있어요

이 리뷰에는 영화의 줄거리나 결말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표현방식도 신선한 충격을 주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가 굉장히 마음에 남는다. 마음의 남은 상처를 언어로 표현하기 까지의 시간을 담아낸 작품.. 뭔가 보면서 압도되는 느낌..

퍼플레이에서 시청함
2021.04.07

스토리는 특별하지 않지만 전달 방식은 특별하다

엄마 도대체 왜 그랬어요?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 너무나도 힘겨웠지만 물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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