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날에

1978년 그 공장에서는
1978년 여름. 방직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설란은 공장 맞은편 사진관 주인인 석윤에게 다른 여공들과 함께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폐쇄적이던 석윤도 여공들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지만, 그들이 도모하는 노동 운동에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푸르른 날에>는 1978년 인천 동일방직의 '똥물사건'을 배경으로 흘러간다. 그 당시 사건을 증명하는 건 단 한 장의 사진이었다. 그리고 그 사진은 기자도, 경찰도 아닌 공장 맞은편 사진관 주인이 남긴 것이었다. 영화는 경찰의 폭력, 똥물을 투척하는 장면, 공장에서 내쫒기는 노동자 등 그 당시 벌어졌던 야만의 풍경을 직접 재현하지 않는다. 설란과 사진관 주인, 그리고 설란 친구들의 일상을 통해 그 시절 그 시간을 찬찬히 들여다보게 한다. 이들이 놓인 상황을 서서히 풀어갈 뿐이다.

7-80년대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었던 젊은 여성 노동자들을 위한 영화.


연출 한은지

출연 감승민, 주가영, 박수연

제6회 인천독립영화제, 작품상(2018)

제39회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 본선(2018)

제19회 제주여성영화제, 단편경선부문(2018)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 일반단편섹션(2018)

제7회 대구여성영화제, 초청(2018)

제9회 광주여성영화제, 초청(2018)

제2회 신필름예술영화제, 경쟁부문(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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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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