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

함부로 하지 마세요!
김 과장이 재미난 에피소드를 늘어놓고 있다. 지난날, 소개를 받은 여성의 인중이 거뭇했다던 이야기. 웃음을 터뜨리는 남직원들 사이로 민희가 어색히 따라 웃는다. 그날 저녁, 전 남자친구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김 과장의 말이 신경 쓰인 민희는 면도를 하게 되는데...
쉽게 빠지게 되는 함정이 있다. 하나, 여자의 몸에 ‘털’ 따위 허락할 수 없다. 그리고, ‘착한 여자’는 인상 쓰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시작된 규칙인지 알 수 없지만, 여성들은 꽤나 오랫동안 이 거대한 함정에 빠져, 정성껏 ‘털정리’를 하고 애매한 웃음을 지으며 살아왔다. 내내 조용하던 민희가 대차게 화를 내며 “싫어요!”를 외치는 순간, 우리 모두 다 같이 그 이상한 함정으로부터 해방되었다.


연출 정지혜

출연 한혜지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2018, 대한민국)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2018, 대한민국)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2018, 대한민국)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부문(2018, 대한민국)

제20회 부산독립영화제 (2018, 대한민국)

제1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 (2018, 대한민국)

제10회 광주여성영화제 (2019,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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