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Dying Memories
2015년 10월 완공한 현대식 신축건물 입주를 두고 수협과 마찰을 빚고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 약 40년 동안 수많은 이야기와 기억들이 이 공간 안에 그리고 사람들 마음속에 쌓여왔다. 투쟁과 일상의 아슬아슬한 경계 속에서 나는 흔적들을 찾고 있다.
재개발의 풍경을 서늘하고도 따스한 감성으로 담아낸 이 인상적인 다큐의 영어 제목은 ‘Dying Memories’이다. 사라진, 혹은 죽은 기억들.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안에서 삶, 공간, 사람 같은 것들은 어떻게 기억하고 지켜내가야 할까.


연출 박소현

제10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부문(2018, 대한민국)

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한국구애전(2019, 대한민국)

제10회 부산평화영화제, 경쟁부문(2019,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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