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외출

내가 나를 잡아먹었다
TV에서 나오는 빛이 방에선 유일한 빛인 어두컴컴한 방. 여자는 물을 마시고 배설하고 광고 음에 따라 모습이 변하기도 한다. 외출을 위해 화장을 시작한 여자는 거울 속에서 자신의 욕망과 마주한다. 여성의 신체는 각각 욕망을 가지고 동물과 혼종(混種)된 모습으로 서로를 먹고 먹힌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포식자는 여자를 끝까지 쫓는 ‘시선’ 이었다. 그 시선은 타인의 것이 아니라 그 여자 자신의 것이었다.
애초에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어진 시선과 욕망, 어떤 기준으로 수렴되는 미(美)에 대한 강박을 기괴하리만치 경쾌한 리듬에 담아낸 애니메이션. 상상을 극으로 밀어붙이고 기어이 그것을 표현해냈다.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볼 때 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높음
높음

연출 안형혜

제13회 인디애니페스트 독립보행 부문, KIAFA 특별상 수상(2017)

제8회 카포스카리단편영화제(2018, 이탈리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경선(2018)

제23회 인디포럼 신작전(2018)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2018)

제2회 너멍굴영화제(2018)

제13회 파리한국영화제(2018,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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