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

Futile Paradise

2022|한국|18분|극영화|전체 관람가

감독

서원태 (SEO Wontae)

언어

한국어

자막

한국어

※ 모든 상영작은 결제 후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시놉시스

지방에 구제역이 발생한다. 다섯 명의 대학생들은 송아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프로그램 노트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관계 안에 동물과 인간 사이에 벌어진 서로에게 비극적인 일들이 있다. 영화는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면서 동시에 어떤 모순들을 다룬다. 이 모순들을 보여주는 방식은 일견 작위적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현실적이기도 하다. 공존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 이러한 논의를 역시 인간의 관점에서 할 수밖에 없을까. (황미요조)

감독

서원태 (SEO Wontae)

한국 출생의 영화감독, 시각예술가. 다큐멘터리 <토니 레인즈와 한국영화 25년>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초청되었으며, 첫 장편 극영화 <싱킹 블루>는 제27회 밴쿠버영화제 용호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비전과 풍경 섹션

영화보기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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