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마와 슬픈 공작새에 대하여

About Happy Hippos and Sad Peacocks

2024|콜롬비아, 독일|29분|다큐멘터리|전체 관람가 |아시안 프리미어

감독

요하네스 푀르스터, 엘킨 칼데론 게바라 (Johannes FÖRSTER, Elkin CALDERÓN GUEVARA)

언어

독일어, 스페인어

자막

한국어, 영어

※ 모든 상영작은 결제 후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시놉시스

21세기 탈식민주의에 관한 우화로, 운명을 공유하지만 무척이나 다른 두 동물이 병치된다. 과거 식민지배의 상징으로서 하마와 공작새는 과거와 현재에 대한 우리의 복잡하고도 때로는 부조리한 관계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우리의 무력감을 보여준다.

감독

요하네스 푀르스터, 엘킨 칼데론 게바라 (Johannes FÖRSTER, Elkin CALDERÓN GUEVARA)

(엘킨 칼데론 게바라) 콜롬비아 출신의 영화감독이자 예술가이다. '칼데론 & 피녜로스(Calderón & Piñeros)' 콜렉티브의 공동 설립자이며, 예술을 공부한 후, 스페인에서 다큐멘터리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역사적 간극을 깊이 탐구하고 다면적인 서사 형식을 생성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심도 있는 연구와 관찰을 통해 역사적, 허구적, 정치적, 시적 요소가 결합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요하네스 푀르스터)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동시대의 사회문화적 이슈를 역사적 병렬을 통해 정교화하는 데 중점을 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MASI, 도쿄 모리미술관과 같은 국제적인 뮤지엄에서 설치 비디오 작업을 아티스트들과 협력적으로 진행했다. <행복한 하마와 슬픈 공작새에 대하여>는 그의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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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울동물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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