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집

City of Homeless

2022|한국|6분|다큐멘터리|12세 관람가

감독

강민규, 정연수 (KANG Mingyu, JUNG Yeonsoo)

언어

한국어, 프랑스어

자막

한국어

※ 모든 상영작은 결제 후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시놉시스

봉천동 어느 골목, 길냥이 '넓적이'와 좁은 원룸에서 함께 지내는 민규와 연수가 있다. 기록적인 폭우가 닥친 어느 날, 넓적이와 두 사람의 터전이 비와 함께 쓸려간다. 그리고 좁은 월세살이의 끝. 두 사람은 마치 오랜 친구를 찾아가듯 매일 밤 예전 동네를 찾아간다.

감독

강민규, 정연수 (KANG Mingyu, JUNG Yeonsoo)

'독픽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으로, 개띠 정연수 감독과 돼지띠 미디어 아티스트 강민규 작가가 함께하고 있다. 단편 다큐멘터리의 화법으로 기후변화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한다. <이 편한 세상>(2021)으로 첫 합을 맞췄고 <길 위의 집>(2022), <수선의 미학(가제)>(2023)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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