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돼가? 무엇이든

2004|대한민국|36분|극영화|드라마|12세 관람가

감독

이경미

언어

한국어

자막

없음

※ 모든 상영작은 결제 후 72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시놉시스

‘주성쉬핑’에 입사한지 4개월 된 경력 3년차 지영은 책임감 있고 영리하여 박사장으로부터 신임을 받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사회생활에 신물이 난 ‘여직원’이다. 한편, 지영보다 2살 어리지만 이 직장에서 3년 넘게 일해 온 희진은 일 욕심이 많고 노력파이나 눈치가 없어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너무 다른 성격과 행동양식 때문에 서로에 대한 안 좋은 감정만 쌓인 두 사람에게 어느 날 박사장으로부터 비밀업무가 주어지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매일 밤 같이 야근을 하게 되는데...

연신 순진하고 해맑은 얼굴로 지영의 속을 헤집어 놓는 희진.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지영은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지영의 화가 폭발할 즈음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난다.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등을 연출하며 여성 캐릭터의 심리를 탁월하게 묘사해 내는 이경미 감독의 초기 단편.

상영/수상 정보

🏆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엠에스에프에프 초이스 2002-2010, 최우수 작품상 모음 상영(2011, 대한민국)
제5회 대구단편영화제 본선경쟁작(2004, 대한민국)
제6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섹션3 상영(2004, 대한민국)
제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 상영(2004, 대한민국)
제4회 광주국제영화제 상영작(2004, 대한민국)
제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의 선택 : 비평가주간 상영(2004, 대한민국)

감독

이경미

<보건교사 안은영>(2020, 연출)
<페르소나>(2018, 연출)
<아랫집>(2017, 연출)
<비밀은 없다>(2015, 연출)
<미쓰 홍당무>(2008, 연출)
<잘돼가? 무엇이든>(2004, 연출)
<오디션>(2003, 연출)

스탭

프로듀서

김다영

각본

이경미

촬영

조상윤

편집

김수진

조명

조상윤, 김현석

미술

이병준

음악

심현정

사운드

임서진, 이소영

노랑 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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