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다르게 될 때까지

Till Everything Becomes Different

2022|한국|26분 39초|실험|SF|12세 관람가

감독

홍지영 (HONG Ji-yeong)

언어

한국어

자막

자막없음

※ 모든 상영작은 결제 후 48시간 동안 관람 가능합니다.


시놉시스

모든 것이 변화되는, 자유로워지는 감정들을 춤과 목소리로 이미지화 시킨 작품. 난해하고, 추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듯 보이지만 이들이 퀴어-슬픔에서 퀴어-기쁨으로 가는 여정을 함께 따라가면 이 작품이 보여주고자 한 직관적인 메시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연출의도

퀴어-슬픔에서 퀴어-기쁨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는 움직임에 관한 시. 슬픈 감정(emotion)에서 기쁨으로 이동(move)하는 움직임(e-motion)은 색의 스펙트럼, 픽셀들과 같은 비규정정인 이미지, 퀴어한 이미지가 된다. 이 운동에는 다른 삶을 범람시키는, 모든 것들을 정상성, 그 모든 중심주의, 그리고 가부장제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지 않을까? 우리는 모든 것이 다르게 될 때까지 춤을 출 것이다.

상영/수상 정보

🏆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 2021

감독

홍지영 (HONG Ji-yeong)

대학에서 미술, 대학원에선 철학을 전공했으며 <아모르,아모르 빠티>라는 작품으로 2016 충무로단편영화제 촬영상을 수상하였다.

스탭

각본

홍지영

프로듀서

신효진

촬영

최종균

편집

홍지영

조명

최종균

음악

목소

사운드

목소

출연

김가희,허성우,황가람,김민훈,김태문

[국내단편3] 오! 妙(묘)하다 섹션

영화보기

제22회 한국퀴어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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