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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서울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영화과를 졸업했다. 단편 영화 <지어낸 이야기>(2019)와 <남자친구>(2020)를 연출했다. <우리들의 어제>는 세 번째 연출작이다.
2019 <지어낸 이야기>2020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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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어제
성스러운 |27분|500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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