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령은영화, 멀티 미디어 작업을 하고 있다. 두레방에서 1년여 간 프로젝트 상담원으로 일하며 미군 기지촌에서 일하는 외국인 엔터테이너들의 구조적이고 개인적인 삶에 개입하였다. 2009년 장편 데뷔작인 <아메리칸 앨리>는 쇠락한 미군 기지촌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엔터테이너와 나이든 한국 여성의 삶을 기록한 작품이며 2009년 야마가타 영화제에서 오가와 신스케상을 받았다.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2019, 연출)
<밤손님> (2014, 연출)
<거미의 땅> (2012, 연출)
<아메리칸 앨리> (2008, 연출/촬영/편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08, 연출)
<로스트 앤 파운드> (2004, 연출/편집)
<날개> (2004, 시나리오)
<기억과 망각사이> (2002, 연출/촬영/편집)
<모녀참새의 하루> (1999, 연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