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희

광주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재학중 문학도를 꿈꿨던 소녀였고 성인이 되어 광주현대문화연구소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최초 독립 여성단체 ‘송백회’활동으로 80년 오월광주 시민군을 도왔다. 이후 극단’광대’의 단원으로 광주를 알리는 연극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관통하는 삶을 살아왔다. 50대에 급성뇌졸중으로 신체 장애를 얻어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며 마비된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그린 그림과 글을 담아 <양림동 소녀>를 독립출간하였다. 그렇게 소녀는 여인에서, 엄마로, 지금도 작고 큰 사회시민단체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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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을 하다: 아이 원트 제로지

현영애 77분|서비스 종료

매혹적인 롹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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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 소녀

임영희오재형 29분|1,200퍼니

어머니의 그림과 어머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