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페인팅 개인전 <-8.5의 감성, 2011>, <코스모스, 2013>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영상 작업을 시작했다. <피아노 프리즘, 2021>, <덩어리, 2016>, <블라인드 필름, 2016>, <봄날, 2018> 등을 연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영상과 피아노 연주를 결합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있다.
<양림동 소녀> (2022,오재형)
<피아노 프리즘> (2021,오재형)
<보이지 않는 도시들> (2021,오재형)
<모스크바 닭도리탕> (2019,오재형)
<봄날> (2018,오재형)
<블라인드 필름> (2016,오재형)
<덩어리> (2016,오재형)
<강정 오이군> (2015,오재형)
<쇼팽 이미지 에튀드> (2008,오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