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언니 앙큼하시네... 좋당

닉네임 강지연 | 작성시간 2021-04-23 16:21:56| ⭐만족도 8| 🦾성평등 지수 9| 👥다양성 지수 9|

여주인공도, 그 여주인공과 트러블을 일으키는 상대 여주인공도 둘다 사랑스럽습니다^^ 그럼요, 잘 돼자고 그렇게 애쓰면서 사는 것인데 서로 미워해서 뭐 하나요~ 미워할 에너지 끌어모아 같이 윈윈해야죠. 마지막에 꾸벅거리는 주인공들의 머리장단처럼 경쾌한 영화였어요.

닉네임 달그락 | 작성시간 2021-04-13 21:06:20|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신물이 난 지영도 결국은 외로운 인간일 뿐이었다. 마지막 엔딩이 아주 진하게 기억에 남는 영화. (근데 영화를 보다 보면 이 말을 안 할 수 없다. 희진아.. 와그라노.. 와그라노... 😂)

닉네임 벚꽃이흩날리는운동장 | 작성시간 2021-03-29 17:20:30|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8| 👥다양성 지수 7|

꺅! 이경미 월드의 시작! 영화도 영화지만, 두 배우도 너무 좋다. 최희진 배우님 젊은 시절 너무 반갑고(심지어 좀 멋있음) 서영주 배우님도 요즘은 영화 많이 안하시는것 같은데 무튼 반가운 얼굴. 마지막 버스에서 흘러나오는 언니네이발관 노래도 완전 찰떡.

닉네임 bing_suya | 작성시간 2021-03-22 22:52:43|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