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jisu | 작성시간 2024-08-14 13:07:36|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당사자도 하루아침에 정체성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이고, 오랜시간동안 고민하고 아파한 뒤에야 조금의 자긍심을 갖지 않나요. 하루아침에 이해하고 받아줄수 있는 부모나 주변 지인들이 있다면 너무 행운이지만 그런 경우는 아직 드문것 같아요. 영화속 노력하는 좋은 엄마는 있었으나 좋은 딸은 없었던것 같은, 나는 좋은 자식인가 되돌아보게 되네요. 배우님의 연기가 내용과 더해져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닉네임 박장군 | 작성시간 2021-10-22 15:35:26| 수정시간 2021-10-22 15:37:57|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엄마의 학교 동료 모임에 딸의 파트너가 함께 하는 자리에서 이성애와 동성애를 차별하고 있다. 나와 다름이 차별로 이어지고, 무지는 폭력이다. 이분법과 정상성의 틀이 빠른 시일내에 깨지길 바란다. 무지를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좋겠다.

닉네임 푸른구슬 | 작성시간 2021-07-22 12:55:14|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9| 👥다양성 지수 6|

언제 봐도 여운이 깊은 영화입니다 추천..!

닉네임 샛별3 | 작성시간 2021-07-18 22:04:20| ⭐만족도 10| 🦾성평등 지수 10| 👥다양성 지수 10|

최희진 배우가 정말 반갑네요. 저도 같이 위로 받는 느낌! 좋은 관계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영화!

닉네임 코알라 | 작성시간 2021-06-21 16:55:23| ⭐만족도 9| 🦾성평등 지수 9| 👥다양성 지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