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수학여행을 하루 앞둔 오후, 세미는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하은에게로 향한다. 오랫동안 눌러왔던 마음을 오늘은 반드시 전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넘쳐 흐르는 마음과 달리 자꾸만 어긋나는 두 사람. 서툰 오해와 상처를 뒤로하고, 세미는 하은에게 진심을 고백할 수 있을까?
📼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13회(2024년) 파리 한국영화제 18회(2023년) / 페이샤쥬 가오슝 영화제 23회(2023년) / Annual Theme: Aestheticism 정동진독립영화제 25회(2023년) / Section5 무주산골영화제 11회(2023년) BFI 플레어: 런던 LGBT 영화제 37회(2023년) / Hearts 서울독립영화제 58회 (2022년) / 새로운 선택
감독
조현철
200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입학해 다수의 단편영화 작업에 참여했다. 그 중 단편 <척추측만><뎀플시롤:참회록>으로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졸업 후 상업영화와 독립영화 현장을 넘나들며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너와 나>는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