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광(光)>

어멍, 할망, 나 왔수다

시놉시스
자이는 탈렌트하켄 육지간 오칩이 딸 아니라? 어떵하난 또 이듸왕 감자를 팜서게?”

고된 서울 생활에 지친 한솔은 현순(엄마)이 허리 수술을 했다는 거짓말을 핑계 삼아 고향 제주로 돌아 온다. 제주에 도착한 후 모든 연락망을 끊고 비행기 모드에 들어간 한솔은 감자밭을 일구다 거짓말처 럼 본인이 허리를 다치게 된다. 간다는 인사 없이 돌아온 제주는 나를 반겨주지 않는 것 같고 이런 속마음 들킬까 현순 몰래 방에 쪼그려 앉아 마주한 거울에 등을 보이는 한솔. 돌아본 한솔의 뒷모습에 쭈굴쭈굴해진 파스가 보인다.

연출의도
삼대에 걸쳐 제주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강인한 세 여성들의 유대와 당신을 품은 바다를 잊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위로와 용기

📼

2022 제 5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제주신작부문 상영작
2023 제 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2023 제 1회 상파울루한국영화제 비경쟁부문 상영작 (해외)
2023 제 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23 추도섬마을 영화제 상영작
2024 시네마엠엠 '목포 금단현상' 4월 상영작
2024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상영회 상영작

감독

허태인

1996년 12월 출생. 청소년영화 <선물>을 통해 첫 스크린에 배우로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연극 위주의 활동을 하던 중 첫 영화 연출작으로 여성서사 중심의 단편영화 <두여자>를 만들었다.

제작진

프로듀서

오한솔

촬영

류상현

편집

이나은

조명

이나은

음악

전지민

사운드

양석준

출연

오한솔, 이현순, 이경생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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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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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광(光)

감독 허태인 |2022년|한국|23분|드라마|극영화 | 전체 이용가

언어

한국어

자막

한국어

관람가능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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