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3 Poem of the lost>

잃어버린 기억에 바치는 시

1945~1946년 463명의 한국인 여성들이 태국 아유타야 포로 수양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그들의 명단은 태국 국립문서 보관소의 빨간색 상자 속에 있다가 최근에야 봉인 해제되었다. <463 poem of the lost>는 우리가 잃어버린, 어쩌면 의도적으로 잊어온 ‘위안부’의 기억을 따라 걷는다. 만날 수 없는 누군가를 기억하는 한 사람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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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 신작전(2019, 대한민국)
제7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코리안 디아스포라(2019, 대한민국)
제20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2019, 대한민국)
제18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한국구애전(2018, 대한민국)
제19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 당선작(2018, 대한민국)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 경쟁부문(2018, 대한민국)

감독

권아람

MTF트랜스젠더 성별정정 과정을 기록한 <2의 증명>을 연출, 성소수자들의 사적 공간을 담은 <퀴어의 방>, 태국의 포로 수용소에 수감되어있던 한국인 위안부들의 이야기 <463 Poem of the lost>를 연출했다. 도시 이면에 놓인 소수자들의 기억을 기록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제작진

프로듀서

이세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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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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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Poem of the lost

감독 권아람 |2018년|대한민국|20분||다큐멘터리 | 전체 이용가

언어

한국어 태국어

자막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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