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화기애애>는 ‘직장 내 성희롱’이라는 큰 주제 아래 만들어진 4개의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여성이 직장 내에서 겪는 불평등과 차별, 성폭력 등을 이야기한다. 영화는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여성 노동자들이 어떤 부당한 대우를 받는지, 또 그에 맞서 어떻게 대항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 문제의 핵심은 위계관계를 이용한 ‘권력형 성범죄’라는 점을 낱낱이 드러낸다.

1. <첫경험>
고등학생이 아르바이트 노동 환경에서 겪는 성희롱, 임금 미지급 문제 등을 통해 사회 초년생이 겪는 부당함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 극복의지, 여성들 간의 연대를 그려낸다.

2. <미선씨 이야기>
비정규직 노동자는 개인의 생계유지뿐 아니라 임신 후 고용 불안정까지 걱정해야 한다. 그러한 상황을 악용해 벌어지는 ‘직장 내 성희롱’이 여성 노동자를 얼마나 깊은 절망의 길로 내모는지 보여준다.

3. <무슨 일이 있었길래>
10년 전 상사로부터 겪은 성추행. 피해생존자의 일상은 문제없이 흘러가는 듯 보이나 어떤 순간마다 그 기억은 떠올려지고, 성희롱의 경험은 그를 괴롭힌다.

4. <각주구검>
남성 상사의 일상적인 성희롱과 인신공격에 대응하는 여성들. 그리고 여성들의 저항에 그제야 문제를 깨닫는 직장 상사. 그로 인해 마침내 건강한 직장문화가 형성된다. “각주구검이라는 말 아세요?”라는 질문으로 남성 상사의 무례함을 꾸짖는 주인공의 재치와 여성들 간의 느슨하면서도 끈끈한 연대가 특히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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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나가오카아시안영화제(2009, 일본)
제2회 첸나이이란여성영화제(2009, 인도)
제4회 오사카여성영화제(2009, 일본)
제2회 여성인권영화제 섹션1. 여전히 아무도 모른다 상영(2007, 대한민국)
제6회 충주작은영화제 상영(2006, 대한민국)
제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성영상공동체 상영(2006, 대한민국)

감독

장희선

용인대 예술대학원 영화영상학과 석사
영화제작소 청년

출연

김꽃비

길해연

백현우

이수민

이원종

김태범

백소미

이미은

홍승일

채민석

박현영

김왕근

한세은

제작진

프로듀서

김태연

각본

남오순(1)/신동숙(2)/장희선(2,3)/김태연(4)

촬영

허인영

편집

김진상

조명

허인영

미술

안정주

음악

강민석

사운드

김진상, 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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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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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

감독 장희선 |2005년|대한민국|104분|드라마|극영화 | 15세 관람가

언어

한국어

자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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