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세일러 문이 되고 싶은 9살 효비. 머리도 세일러 문처럼 바꾸고 싶고, 세일러 문 요술봉도 사고 싶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연출의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말은 옛 말이 된 지 오래다. 각자 살기 바쁜 요즘 시대에, 남 자식까지 신경 쓰는 사람은 드물다. 이 이야기를 통해 홀로 남긴 아이를 아무도 돌봐줄 수 없는 이 사회의 딜레마를 포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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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 11회 광주독립영화제 상영작 2022 제 6회 충북세계가족영화제 초청작 2022 제 5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비경쟁부문 2022 제 25회 도시영화제 상영작 2023 단편사무소 숏트롱시네마 1월 기획전 상영작 2023 제 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상영작 2023 제 1회 통영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2024 제 2024 전주씨네투어X산책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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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23 싸이파이안페스타 싸이파이안 시선상
감독
정혜인
1995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단편영화 <한겨울 밤의 꿈>을 연출했고, <달나라로 떠난 소녀>는 두번째 연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