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익숙함>

그리움이 만드는 온기

시놉시스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 스위스 이민자 상화는 어머니의 부고를 접하고 한국으로 향한다. 하지만 장례식에도 참석 못하고 결국 아무도 없는 어머니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시작한다. 한층 낯설어진 이곳에서 상화에게 다가오는 익숙함은 무엇일까?

연출의도
한국계 스위스 영화 감독으로서 익숙하면서도 낯선 부모님의 나라에서 1년 동안 머물면서, 제작사의 도움 없이 순수 크라우드펀딩으로 만든 독립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촬영되었으며, 이 시국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 또한 주위의 많은 이민자들을 지켜보며, 고향과 집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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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부문(2022)
​제50회 우에스카 국제영화제, 국제단편경쟁(2022, 스페인)
​제10회 디아스포라영화제, 디아스포라 인 포커스(2022)
제5회 울산단편영화제, 경쟁부문(2022)
​제9회 가톨릭영화제, 단편경쟁부문(2022)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초청(2023)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한국단편경선(2023)

감독

신해섭

스위스 출신 한인 2세 영화 감독. 2019년 취리히 예술 대학교 영화과를 졸업 했다. 졸업 작품 《안나 동무》는 루체른여화제, 포일국제영화제, 더블린국제영화제, 디아스포라 영화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등 상영 하였다. 2021년에는 1년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순수 크라우드펀딩으로 제작한 독립영화 《잊혀진 익숙함》을 만들었다. 2022년 부터는 취리히 예술 대학교에서 영화 연출과 석사과정을 시작한다.
Swiss-Korean film maker. Born in 1991. 2010 High School Diploma (Matura)

출연

이일화

제작진

프로듀서

전소영

각본

신지현

촬영

추경엽

미술

신우정

음악

야콥 아이젠바흐

사운드

하남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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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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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익숙함

감독 신해섭 |2022년|한국|28분|드라마|극영화 | 전체 이용가

언어

한국어

자막

없음

관람가능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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