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소녀>

어머니의 그림과 어머니의 목소리,

시놉시스
진도에서 태어나 광주로 유학 온 이야기, 성인이 되어 광주5.18을 겪은 이야기, 노년이 되어 장애인의 삶을 살게 된 엄마의 이야기.

연출의도
영화감독이라면 부모의 생애를 영상으로 기록하고싶은 욕망을 숙제처럼 지니고 있다. 모든 어머니들이 그렇듯 엄마도 파란만장한 생을 살아왔고, 여러 의미에서 생존자다. 어느 날 엄마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삐뚤삐뚤한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다. 이때다 싶어서 간단한 인터뷰를 한 후에 영상으로 옮겨보았다. 귀여운 그림체로 전달하는 엄마의 생애구술사 애니메이션.

📼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경쟁부문(2022)
제13회 광주여성영화제, 폐막작(2022)
제15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대상(노인부문)(2023)
​제21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폐막작(2023)
​제12회 광주독립영화제, 초청(2023)
​제23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단편본선(2023)
​제10회 목포국도1호선독립영화제, 멀리뛰기(2023)
제10회 춘천영화제, 심사위원상(2023)
제24회 가치봄영화제, 인권상(2023)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 요망진당선작(2023)
제16회 여성인권영화제, 경쟁부문(2023)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초청(2023)
​제14회 부산평화영화제, 단편경쟁부문(2023)
​제4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초청(2023)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코리안웨이브(2023)
​제23회 전북독립영화제, 지역초청부문(2023)
​제12회 대구여성영화제, 단편경쟁부문(2023)
​제44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후보(2023)
​제24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대상(2023)
​제2회 김해시민영화제, 초청(2024)
​제27회 도시영화제, 초청(2024)
​제2회 전북양성평등영화제'모어영화제', 개막작(2024)

감독

임영희

광주 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재학중 문학도를 꿈꿨던 소녀였고 성인이 되어 광주현대문화연구소에서 시민단체 활동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최초 독립 여성단체 ‘송백회’활동으로 80년 오월광주 시민군을 도왔다. 이후 극단’광대’의 단원으로 광주를 알리는 연극 활동에 참여하며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관통하는 삶을 살아왔다. 50대에 급성뇌졸중으로 신체 장애를 얻어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며 마비된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그린 그림과 글을 담아 <양림동 소녀>를 독립출간하였다. 그렇게 소녀는 여인에서, 엄마로, 지금도 작고 큰 사회시민단체 활동을

오재형

대학에서는 미술을 전공했다. 졸업 후에는 페인팅 개인전 <-8.5의 감성, 2011>, <코스모스, 2013>를 개최했다. 2015년부터 영상 작업을 시작했다. <피아노 프리즘, 2021>, <덩어리, 2016>, <블라인드 필름, 2016>, <봄날, 2018> 등을 연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 상영한 이력이 있다. 최근에는 영상과 피아노 연주를 결합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에 집중하고 있다.

출연

임영희

스틸컷

👁‍ 12회 열람| ⚡ 0번 공유| 👍 좋아요 0건| ❤ 0명 찜| 💬 0회 리뷰 참여 (⭐만족도 0|🦾성평등 지수 0|👥다양성 지수 0)

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12| 👍 0 | ❤ 0 |💬0 (⭐0)

양림동 소녀

감독 임영희 , 오재형 |2022년|한국|29분||애니메이션,다큐멘터리 | 전체 이용가

언어

한국어

자막

국문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