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더하기 33>

사당동에서 시작된 한 가족의 33년

시놉시스
한 다문화 가족이 반 지하 셋방에 막 이삿짐을 풀었다. 이 다문화 가족 가장은 33년 전 서울의 가장 큰 달동네였던 사당동 판자촌 단칸방에 모여 살던 할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과 여동생 등 다섯 식구 중 한 명이다. 이 다큐는 그 할머니 가족의 4대에 걸친 33년의 일상을 응시한다.

연출의도
이 다큐는 ‘연출하지 않는 연출’이 기본적인 연출의도
다. 연출자가 1986년 사당동 철거지에서 만난 정 할머니 가족 4대에 걸친 33년간의 기록이다. 당시 일곱 살, 열 살, 열두 살이었던 사당동 아이들은 2019년 현재 두 자녀 또는 세 자녀를 둔 중년의 부모다. 이 영화는 가난한 한 가족 4대에 대한 문화기술지적 다큐로 보이지만 연출자와 촬영자 그리고 세대가 다른 가족들이 상호교차하면서 다중시선을 드러낸 실험적 다큐의 성격을 지닌다. 가난이 어떻게 되풀이 되는가를 묻고 그 무게를 재현하는 방식을 고민하면서 가난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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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 한국경쟁
2020 제21회 제주여성영화제
2020 제13회 서울노인영화제
2020 제11회 부산평화영화제
2020 제9회 광주독립영화제
2021 제3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 / 경쟁
2021 제17회 인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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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 장편경쟁(최우수작품상)

제작진

출연

정금선, 이수일, 이영주, 이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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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레이어의 천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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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더하기 33

감독 조은 |2020년|한국|123분||다큐멘터리 | 12세 관람가

언어

한국어

자막

국문

관람가능국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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